'지구특공대 선발' 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전 베스트11 공개

기사입력 2016-09-18 22:01


스포츠조선DB

구자철(27)과 지동원(25·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선발 출격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한국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마인츠와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를 치른다.

2연승을 노리는 아우크스부르크는 핀보가손이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다. 구자철과 보바디야, 지동원이 뒤에서 힘을 보탠다. 중원은 코어와 바이어가 조율한다. 포백은 베르헤흐, 하우레우, 스타플리디스, 힌테레거가 구성하며 골키퍼 장갑은 히츠가 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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