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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이 올 시즌 세 번째 각 구단별 평균 유료 관중수를 공개했다.
유료관중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구단은 울산이었다. 울산은 올 시즌 6839명의 유료관중을 유치했다. 지난해 평균보다 2361명이 늘어났다. 총 관중 역시 작년대비 2638명이 증가해 8917명을 기록했다.
연맹은 지난 2012년부터 실 관중 집계시스템을 도입하고 구단별 유료관중 및 객단가를 발표하여 구단의 유료 관중 유치에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