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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우승이냐? 새로운 챔피언의 등극이냐?
올해 챔피언 결정전은 최강팀과 신생팀의 대결로 흥미를 끈다. 포천은 지난해를 비롯해 지금까지 네 번의 우승을 차지한 K3리그의 최강자다. 올해도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이후 전지훈련차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갖는 등 빈틈없이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해왔다. 청주시티FC는 모기업인 SMC엔지니어링이 운영하는 팀으로 정규리그 3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 4위 양주시민축구단과 5위 전주시민축구단을 힘겹게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K3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KBSN스포츠, 2차전은 SBS스포츠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