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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13시즌 연속 16강행에 성공했다.
셀틱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바르셀로나를 밀어붙였지만 거기까지 였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9분 수아레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메시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메시의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9호골이자 통산 92호골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갖고 있는 역대 최다골(95골)에 3골차로 다가섰다. 바르셀로나는 셀틱의 막판 추격을 잘 따돌리고 승리를 챙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