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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 사간도스의 공격수 조동건(32)이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J리그 1~2라운드를 모두 비겼던 사간도스는 후반 12분 콜롬비아 출신 빅토르 이바르보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후반 42분 휴고 비에이라가 추격골을 넣은 요코하마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조동건은 지난 시즌 J리그 17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5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올해 초 재계약에 성공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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