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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1(1부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 중인 골키퍼 김진현이 상대 팬으로부터 인종차별행위를 당해 경기가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J리그의 인종차별행위는 일부 과격 서포터스들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골칫덩이다. 수 년 전 우라와 레즈 서포터스 소모임에서 관중석 출입구 쪽에 'Japanese Only(일본인 전용)'라는 걸개를 걸었다가 출입정지 징계를 당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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