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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격수 문선민(26)이 K리그 2라운드 '별중의 별'로 떠올랐다.
문선민은 쿠니모토(경남), 아길라르(인천), 임상협(수원)과 함께 2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정조국(강원)과 주민규(상주)가 차지했다. 수비진은 홍 철(상주) 조성진(수원) 하창래(포항) 김태환(상주)으로 구성됐다. 최고의 골키퍼에는 강현무(포항)가 뽑혔다.
한편 부천FC의 공민현은 K리그2(2부 리그)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공민현은 안양전에서 2골-1도움으로 팀의 3대0 완승을 주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