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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첼시에서 로테이션을 한 적이 없어."
체흐는 "나는 지난 시즌 8강, 4강까지 밖에 뛸 수 없었다. 우리가 전진하고 있었지만 결승에 나설 수 없었다"며 "동료와 감독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모두 감독의 결정"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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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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