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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018년 시즌 'REAL SOLDIER' 시즌4 밀리터리 유니폼 프리오더를 시작했다.
이번 유니폼은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을 바탕으로 승리에 대한 갈망을 표출하고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색을 조화시켜 '강인함'을 더했다.
또 상주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는 유니폼과 동일한 '에어로쿨 싱글스판'으로 중량 yd당 180g의 초경량으로 제작됐으며 쿨온사 흡습속건(빠른 땀 흡수와 빠른 건조 기능), 방오(오물 등에 의한 훼손 방지) 등의 기능을 갖춰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하더라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상주는 올해 지난 시즌과 달리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으로 인해 홈경기를 5월부터 시작한다.
프리오더를 통해 구매할 경우 유니폼 내 이름 및 등번호 마킹, 리그 패치 제작에 소요되는 추가 비용과 마킹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번 프리오더는 23일부터 4월 2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제작기간은 주문일로부터 약 2주가 소요되며, 제작 완료 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