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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인(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2019년 아랍에미리트(UAE)아시안컵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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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매니저의 판단 대로였다. 기자는 알 아인 숙소로 다나트 리조트를 택했다. 대표팀의 동선을 모르고, 우연히 잡았다. 시설 자체는 일반 리조트와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문제는 방음이다. 옆방 소리가 고스란히 들린다. 게다가 알 아인은 UAE가 전략적으로 휴양 도시로 키우고 있다. 음주가 가능하다. 다나트 리조트에도 펍이 있고, 심지어 노래방까지 있다. 늦게까지 관광객들이 불러제끼는 노래소리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다. 방음이 잘 안되다보니 방까지 들린다.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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