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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우 낙관적이다. 오늘 손흥민이 훈련세션에서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29일 훈련 직후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공식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소니에게는 힘든 시기다. 아시안컵 8강에서 카타르에게 패한 후 실망감도 아주 컸고, 체력적으로도 고갈됐다"고 했다. "하지만 이제 그는 행복하다. 에너지를 회복했고, 수요일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며칠 간의 휴식이 그에게 도움이 됐고, 곧 경기를 뛸 준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발로 나설지 벤치에서 시작할지를 곧 결정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매우 낙관적이다. 오늘 그는 훈련 세션에서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보여줬다"며 활약에 기대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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