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타르에서 활약 중인 남태희(28)가 카타르 프로축구 스타스리그(1부리그) 알두하일에서 알사드로 이적한다.
남태희는 지난해 11월 호주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국가대표 평가전 때 골을 기록했으나 후반 5분 경 무릎 통증으로 쓰러졌다. MRI검진 결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드러나 결국 2019 아시안컵에 나오지 못했다. 남태희는 지난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