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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동상이 LA 갤럭시 홈구장에 등장했다. 4일(한국시각) 동상 제막식에는 베컴 부부와 가족이 함께했다.
베컴은 "여기는 우리의 도시이고, 우리의 집이다. 우리 가족이 여기 LA에 도착했을 때부터 우리는 집이라는 걸 느꼈고 우리는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가 LA갤럭시와 LA를 얘기할 때마다 나는 가족 처럼 얘기한다"고 말했다.
베컴은 현재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2020년부터 MLS에 참가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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