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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또 다시 결장했다. 팀은 이강인 없이 승리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은 4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애스래틱 빌바오와의 리그 26라운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아예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빌바오를 2대0으로 물리쳤다. 리그 8경기 무패 행진이다.
1월 말 1군에 정식 등록된 이후 뛴 경기는 셀틱전 교체 출전이 유일하고, 리그 경기에서는 아예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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