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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대행의 거취 문제가 또 다시 대두됐다.
그동안 몰데는 줄곧 '우리는 솔샤르 감독을 맨유에 빌려준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복귀를 기대했다. 하지만 분위기가 달라졌다. 솔샤르는 맨유를 이끌고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상황에 따라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사령탑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매체는 노르웨이 언론인 알리아스와의 말을 빌려 '몰데는 솔샤르 감독을 임대로 보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는 솔샤르 감독이 몰데로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맨유가 솔샤르 감독을 정식으로 임명할 경우를 대비한 것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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