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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솔샤르 감독은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앞두고 두 명의 선수를 새로 불렀다. 1차전 때 쉬었던 미드필더 마티치와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마티치는 이번 바르셀로나전에서 선발 출전을 점쳤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산체스는 선발 출전을 장담하기 어렵다.
이번 경기에는 풀백 루크 쇼가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이걸 대비해 다르미안이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나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그러나 나는 자랑스럽다. 나비 같은 느낌이다. 흥분된다"고 ESPN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번 원정에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동행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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