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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메도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지소연(첼시FC 위민)이 환상적인 프리킥골을 넣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첼시FC 위민은 유럽여자챔피언스리그(UWCL) 4강 2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첼시는 공세로 나섰다. 골이 필요했다. 32분 지소연이 찬스를 만들었다. 오른쪽을 파고들어간 뒤 패스를 찔렀다. 첼시 공격수는 파울을 얻어냈다. 아크서클 바로 앞이었다. 지소연이 키커로 나섰다. 수비벽을 살짝 넘기는 슈팅을 때렸다. 동점골이었다. 전반 34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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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갔다. 첼시의 공격은 무뎌져만 갔다. 결국 더 이상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첼시는 그렇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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