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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간) 맨유가 에릭센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알이 최근 첼시에서 뛰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며 이적료로 1억3000만파운드(약 1914억원)를 썼고, 동포지션 그렇게 많은 돈을 쏟아부은 것은 에릭센에게 더 이상 관심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선수 보강이 필요한 맨유,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에릭센이 레알에 가지 못하면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맨유는 일찌감치 에릭센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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