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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별 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뉴캐슬은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매니징 디렉터인 리 찬리를 앞세워 새 감독 영입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 미켈 아르테타 맨시티 수석코치, 아브람 그랜트 전 첼시 감독, 게리 몽크 전 버밍엄 시티 감독 등이 후보군에 오르내린다. 2016년 3월부터 뉴캐슬을 이끈 베니테스 감독은 연봉 1200만 파운드(약 177억원)를 내건 중국 클럽 다롄 이팡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롄의 현 감독은 최강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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