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웬만한 선수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끈 팬이 있었으니, 바로 파라과이 출신 라리사 리켈메(34)다.
|
|
월드컵 당시 '파라과이 응원녀'를 기억하는 사진기자들은 카메라를 관중석 쪽으로 돌렸다. 남성팬들은 경기 중에도 리켈메에게 다가가 셀카를 찍었고, "라리사"를 연호했다. 파라과이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2무 1패하며 B조 3위에 머물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