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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북 현대 모라이스 감독이 한승규를 울산 현대전에 선발 카드로 뽑아들었다. 한승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울산에서 전북으로 이적했다. 한승규는 지난해 K리그 신인왕이었다. 한승규는 모라이스 감독이 원해서 전북이 데려왔다. 이적료는 9억원이었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최전방에 주민규, 그 뒷선에 김보경-이상헌-김인성, 수비형 미드필더로 믹스-박용우, 포백에 박주호-강민수-윤영선-김태환을 배치했다. 골문은 오승훈에게 맡겼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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