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걱정했던 대로다."
경기 뒤 김 감독은 "(퇴장으로 벤치에 앉지 못했다) 제가 죽을 죄를 지었다. 실점 장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2경기 연속 득점하지 못하면서 문제점도 노출시키고 있다. 다음 대구전에서는 득점도 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민이다. 슬기롭게 풀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첫 연패다. 김 감독은 "그동안 위기를 잘 넘겼는데, 걱정했던 대로 7~8월이 고민이다. 더위보다는 부상 선수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음 경기는 희망을 갖고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상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