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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또 한 명의 유럽파 선수를 배출했다.
일본은 최근 유망주들의 '유럽 러시'로 환호하고 있다. '2001년생 희망' 구보 다케후사가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었고, 아베 히로키는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여기에 U-20 대표 나카무라 케이토까지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트벤테로 이적한 나카무라 케이토는 13번을 달고 뛰게 됐다. 그는 트벤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정말 기대된다. 최선을 다해 팬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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