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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추가 영입할 선수 후보는 누구?
첫 번재는 스페인 레알 베티스의 지오바니 로 셀소. 이미 토트넘과 여러차례 연결된 선수다. 베티스가 너무 높은 몸값을 불러 이적에 난항을 겪었는데, 베티스가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나빌 페키르와 2023년까지 계약을 체결하면서 로 셀소의 토트넘행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두 번째 후보는 풀럼의 젊은 미드필더 라이언 세세뇽. 현지에서는 세세뇽의 토트넘행이 거의 성사되고 있는 분위기다. 풀럼이 토트넘 소속 조시 오누마와 조르주-케빈 은쿠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세뇽을 판 자금으로 이들 영입에 나설 수 있다. 누가 세세뇽의 반대 급부가 될 지 정확히 파악되고 있지는 않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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