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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FC가 잠실주경기장으로 돌아온다.
특별한 티켓도 준비했다. 이른바 컴백홈 티켓. 8월 레울파크에서 열리는 홈 경기 5경기에 한정해서 사용 가능한 티켓이다. 5경기 중 3경기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과 청소년 모두 1만 원으로 정가대비 성인 기준 약 67% 할인된 가격이다. 핸드폰 케이스에 수납이 가능할 정도로 작아 휴대가 용이하고, 스티커 형태로 제작되어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티켓 자체에 바코드가 있어 최초 수령 후 별도의 티켓 발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장에 찾아오는 팬들의 편의를 위해 8월4일 부천전(오후 8시)을 제외하고 모두 오후 7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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