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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포텐셜, 15세이하팀 공개테스트

기사입력 2019-08-09 09:04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FC포텐셜이 15세 팀 창단을 위한 공개테스트를 연다.

9월 30일 수원에서 열린다. 1차 서류 전형 합격자에게 공개 테스트 장소를 알려줄 계획이다. FC포텐셜 U15세 선수 선발나이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 (2007년) ~ 현재 중학교 1학년 (2006년)이다. 선수 선발 인원은 소수의 인원으로 스페인식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으로 가르칠 계획이라고 FC포텐셜은 밝혔다. 공개테스트 선발은 FC포텐셜 호페 피리(JOSE PIRRI)감독과 스페인 해외 에이전시에서 담당한다.


피리 감독은 유럽 축구지도자 자격등급 중 최고등급인 UEFA PRO 자격증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스페인 명문팀 비야레알팀에서 유소년 팀을 지도한 경력이 있고, 스페인 카탈류냐 지역의 프로팀인 사바델(SABADELL) 팀에서는 1군 감독을 그리고 산타 에우랄리아(SANTA EULALIA) 팀에서는 1군 총괄 디렉터로 활동 C.F GAVA 팀에서는 수석코치 & 총괄 스카우터로 지도자 경력을 이어왔다.

한편 FC 포텐셜은 지난 5월 안도라에서 치러진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포르투 유스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이후 스위스·폴란드·독일 등 유럽의 주요 유소년 대회들이 초청장을 보내오는 등 팀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을 비롯해 유럽 관계자들도 주목하는 FC 포텐셜의 잠재성을 향해 계속해서 이목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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