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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나는 이제 그를 '비스트(beast, 야수)'라고 부르기로 했다."
스카이스포츠 해설을 맡은 조제 무리뉴 감독이 "바위같은 수비력"이라고 극찬한 데 이어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동료 포그바 역시 매과이어의 활약을 칭찬했다. 포그바는 경기후 자국 프랑스 기자에게 "나는 이제 매과이어를 비스트(야수)라고 부르기로 했다"면서 "센터에서 정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수비를 잘 컨트롤해줬을 뿐 아니라 린델로프와도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 팀으로서 정말 좋은 경기, 좋은 출발을 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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