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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긴장하지마. 너는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다."
그는 유럽 DAZN 방송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출연해 지단 감독에 대한 코멘트를 했다. 여기서 그는 "지단 감독은 나에게 특별한 느낌을 주도록 만들었다. 그는 나를 많이 도와주었다. 나는 이미 그를 많이 존경했었고, 또 함께 일하면서 그를 더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지단 감독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2018년 여름 갑작스럽게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호날두는 지난달 내한했지만,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 '최소 45분 이상 출전' 약속을 깨트리고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아 우리나라 축구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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