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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를 원한다.'
에이스 리오넬 메시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하지만 루이스 수아레즈 등 기존 선수가 버티고 있었다. 새 얼굴 앙투안 그리즈만, 프랭키 데용도 합류했다. 패배의 쓴 맛은 더 컸다. 결국 팬들이 일어섰다.
영국 언론 기브 미 스포츠는 17일 '바르셀로나 팬들은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FC바르셀로나 회장을 향해 네이마르를 외쳤다'고 보도했다. 2년 전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던 네이마르는 새 시즌을 앞두고 복귀를 원했다. 하지만 상황은 지지부진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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