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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첫 경기를 패배로 마감한 것에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토트넘은 이날 점유율 78.9%대 21.1%, 슈팅수 17대 8에서 나타나듯, 볼을 점유한 채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17개의 슈팅 중 상대 골문으로 날아간 유효슛은 2개에 불과했다. 8개의 슈팅으로 3개의 유효슛을 만들어낸 뉴캐슬보다 1개 적다. 뉴캐슬의 조엘리톤의 전반 득점이 이날 유일한 골로 기록됐다.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손흥민은 5개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히거나 골문을 벗어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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