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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울로 디발라(25·유벤투스) 에이전트가 거액의 커미션 요구설에 대해 정면반박했다.
하지만 결국 협상이 체결되지 않은 채 EPL 이적시장 문이 닫혔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언론은 디발라 에이전트가 이적 수수료로 1500만 유로(약 203억원)를 요구한 것이 초상권, 연봉 등의 문제와 함께 이적이 성사되지 않은 주요이유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지난 25일 1대0 승리한 파르마와의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에서 벤치에 대기했다. 현재 입지를 알려준다. 유럽 이적시장이 폐막하기 전 파리생제르맹(PSG)이 비드를 할 수 있다는 설이 돌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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