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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유리멘털'과 부루퉁한 얼굴, 맨유 공격수 앤서니 마샬(23)이 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56) 체제에서 빛을 보지 못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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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은 지난해 12월, 성적부진으로 경질된 무리뉴 대신 지휘봉을 잡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현 감독 체제에서 조금씩 폼을 되찾았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하기 전 첼시와 울버햄튼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불만 가득한 얼굴로 플레이에 임하던 마샬은 득점한 두 경기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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