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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비겼지만 좋은 경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총평은.
제주가 생각 이상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 승리하기 위해서 잘 싸웠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로 실점했지만 만회골을 넣기 위해 좋은 경기를 했다. 결과가 무승부다. 이기고 싶었지만, 경기 잘해줬다.
제주도, 인천도 마찬가지고, 모두 강등권 탈출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 현재로서는 스리백에서 포백 연결되는 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실점했지만 좋은 경기를 했기에 유지하는데 초점 맞추겠다.
-2실점을 했는데.
이광선이 보폭이 크다보니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아쉽다. 다른 선수 였으면 걷어낼 수도 있었는데 아쉽다. 프리킥은 상대가 잘했다. 두번째 골 실점은 좀 아쉬웠다.
-후반 경기력이 좋은데.
전체적으로 최근 5경기 치르면서 경기력 차이가 많이 났다. 그래도 후반 전체적으로 나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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