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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K리그 명문 구단 울산 현대가 24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고명진(31)을 영입했다.
2004년 FC서울에서 데뷔한 고명진은 2015년 카타르 리그의 알 라이얀으로 이적해 4년간 활약했으며, 2019년에는 크로아티아의 NK 슬라벤 벨루포에 몸담았다. 한국 A대표로는 2012년 11월 호주전으로 데뷔했고 총 5번의 A매치에 출전했다.
고명진은 "한국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인 울산 현대에 와 기쁘다. 팀에 많은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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