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카를로 안첼로티 에버턴 감독이 제대로 꽂혔다.
에버턴은 안첼로티 감독 선임 후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수비에 발목을 잡혀 치고 나가지는 못하고 있다. 에버턴은 마이클 킨, 예리 미나, 메이슨 홀게이트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모두 안첼로티 감독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다음 시즌 에버턴을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으로 이끄려는 안첼로티 감독은 수비진의 새로운 리더를 찾았고, 가브리엘을 픽했다. 에버턴은 3000만파운드 정도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