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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울산 현대가 만우절, 네이마르 영입 '우피셜'로 K리그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울산현대 #네이마르 해시태그와 함께 '#오늘은 무슨 날 #만우절' 오해방지 친절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절묘한 포토샵, 허를 찌르는 조크에 팬들이 환호했다.
울산 구단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축구 팬들이 유쾌한 농담으로 한번이라도 웃을 수 있기를, 여유를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우절 깜짝 포스트를 기획했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살짝 설레였다 '진짜 오피셜이었으면 좋겠다' '이건 진짜 예상 밖이다' '이게 울산이지' '진심 놀랐다' 등 울산 팬들의 실시간 댓글과 1000개 가까운 좋아요, 엄지척이 쏟아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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