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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토트넘, FC쾰른 20세 수비수 쟁탈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20-05-06 07:20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루키 수비수에게 이런 큰 관심이?

영국 레스터시티 지역 매체는 레스터시티가 독일 FC쾰른의 수비수 이스마일 제이콥스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이콥스는 약관의 풀백으로, 지난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한 유망주다. 하지만 한 시즌 활약하는 걸 보고 다수의 클럽이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의 루키에 선정됐다. 이탈리아 명문 AS로마가 영입을 시도했는데, 루키 선수에게 책정된 이적료가 900만파운드였다.

제이콥스에 대한 관심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옮겨갔다. 사이드 자원 보강을 노리는 레스터시티가 제이콥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레스터시티 뿐 아니라 토트넘도 제이콥스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두 팀의 뜨거운 영입 경쟁이 예상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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