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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5년 계약, 이적료는 6000만파운드.
사네는 지난 8월 커뮤니티실드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었다. 그 사이 팀은 많은 일이 있었다. UEFA 징계로 인해 향후 2년간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많은 주전급 선수들이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네가 신호탄을 터뜨렸다.
사네와 맨시티의 계약은 1년밖에 남지 않았으나, 뮌헨이 영입을 원하며 이적료 6000만파운드를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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