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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라니트 샤카(아스널)가 팀 동료 피에르 오바메양과 메수트 외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샤카는 "오바메양은 위협적이다. 우리 팀이 나아갈 목표에 도움이 된다. 정말 대단한 선수다. 그는 언제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매우 전문적"이라고 칭찬했다.
또 다른 베테랑 외질에 대해서도 입을 뗐다. 외질은 2013~2014시즌부터 아스널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4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몸값이 만만치 않다. 구단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외질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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