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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애스턴빌라를 격파하며 선두 리버풀과 승점 동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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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전반 40분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측면에서 완-비사카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마르시알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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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이 되자 맨유가 다시 반격에 나섰다. 후반 15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포그바가 문전 안에서 파울을 당했다. VAR결과 파울이었다. 브루노가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했다.
맨유는 후반 20분 마티치가 들어갔다. 그러자 애스턴빌라도 선수 교체로 반전 카드를 던졌다. 후반 34분 램지, 후반 39분 데이비스가 들어갔다. 그러나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맨유가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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