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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즈 유나이티드가 '엄친아' 패트릭 뱀포드 붙잡기에 나섰다.
뱀포드는 학창시절 수재로 통했다. 하버드가 운동병행을 조건으로 장학금을 제안했지만, 이를 포기하고 첼시를 택했다. 더비카운티 등 임대를 전전하다 미들즈브러에서 2부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조금씩 빛을 낸 뱀포드는 2018년 리즈로 이적해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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