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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래서 풀럼과는 언제 경기하나."
무리뉴 감독은 EPL 사무국의 늦은 발표에 한 차례 불편함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하더니 아직도 경기가 열릴지 안 열릴지 기다리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4일 '무리뉴 감독은 풀럼전 일정을 듣기 위해 선수들이 벌 받는 것처럼 기다리는 일은 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9월 불과 11일 동안 5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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