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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리즈 유나이티드가 수비 보강을 위해 첼시의 피카요 토모리(23)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올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적해온 베테랑 수비수 티아고 실바에게 밀리면서 첼시에서 토모리의 입지는 좁아졌다. 현재까지 모든 대회 통틀어 3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리즈는 지난달 주전 수비수 로빈 코흐가 장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수비에서 큰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리즈는 뛰어난 공격력에 비해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리그 최다 실점(33실점) 2위를 기록중이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수비 보강을 위해 첼시에서 밀려난 토모리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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