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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해리 케인 벤치, 가레스 베일-델레 알리 선발.'
조제 무리뉴 감독은 23세 이하 선수들 대신 토트넘을 대표하는 1군 선수들을 원정 리스트에 대거 동반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그들이 토트넘 U-23 선수들과 맞서길 원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TV로 지켜보며 존경해왔던 선수들과 직접 붙고 싶어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8부리그 선수들에 대한 존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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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강가가 호이비에르 대신 중원에 서고, 휴고 요리스 대신 조 하트가 골키퍼 장갑을 낄 전망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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