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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잭 윌셔가 본머스와 단기 계약을 맺었다.
윌셔는 본머스 임대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 했다. 그러나 종아리 부상으로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18년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이곳에서도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2시즌 동안 19경기에 나설 뿐이었다. 결국 웨스트햄과의 계약도 끝나고 말았다.
FA 신분을 얻은 윌셔는 12월 말 본머스의 허락을 얻어 훈련을 함께 했다. 몸상태를 끌어올렸다. 본머스는 윌셔의 몸상태가 좋다고 판단, 계약을 제시했고 양측은 합의를 도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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