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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에릭센을 임대하고 싶은 팀은 세후 400만유로를 부담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로마노의 전망이 나왔다. 인터밀란이 에릭센의 임대 기간 연봉을 부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에릭센을 쓰는 팀에서 모두 부담하라는 것이다. 그 부담할 임금이 400만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세금제하고 54억원이라는 것이다. 결코 낮지 않은 잔여 연봉이다.
1월 이적 시장은 2월 1일에 마감된다. 토트넘은 미드필더 델레 알리가 파리생제르맹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가 떠날 경우 그 자리를 에릭센이 채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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