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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달을 끝으로 맨유와 임대 계약이 끝나는 오디온 이갈로(31)가 팬들에게 작별편지를 남겼다.
이갈로는 지난해 1월 임대로 입단해 23경기 출전 5골을 넣었다. 올시즌 에딘손 카바니가 영입된 이후로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됐다. 1월 31일부로 맨유를 떠나는 이갈로는 일단 원소속팀 상하이 선화로 돌아간다. 최근 미국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 등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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