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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선두 탈환에 큰 힘이 될 만한 호재를 얻었다.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팀의 핵심 수비 듀오가 훈련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다니 카르바할이 돌아왔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보다 1경기 더 치렀지만, 승점은 오히려 7점차로 뒤진 2위다. 격차가 꽤 벌어진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라모스와 카르바할이 돌아온다면 대역전극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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