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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마스 투헬 감독의 데뷔전은 무승부였다.
울버햄턴은 3-4-3 이었다. 네투, 포덴세, 트라오레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누리, 세메두가 윙백, 네베스와 덴돈커가 중원으로 나섰다. 스리백은 킬먼, 코디, 볼리였다. 파트리시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첼시는 전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전반 2분은 지예흐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전반 20분에도 지예흐가 슈팅을 때렸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울버햄턴은 전반 22분 네베스가 프리킥슈팅을 때렸다. 역시 골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들어 첼시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15분 아즈필리쿠에타의 크로스를 지루가 헤더 슈팅했다. 코디가 막아냈다. 후반 15분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은 칠웰이 왼발슈팅을 때렸다. 높이 떴다.
울버햄턴은 후반 26분 네투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네투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때렸다.
첼시는 후반 37분 코바시치가 슈팅했지만 결국 크로스바를 넘기고 말았다.
결국 양 팀은 득점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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