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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셰필드를 누르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셰필드는 5-3-2 전형이었다. 램스데일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발독, 바샴, 이건, 보글, 암파두, 플렉, 런스트럼, 노우드, 버크, 브루스터가 선발로 나섰다.
선제 결승골은 일찍 나왔다. 전반 9분이었다. 토레스가 오른쪽에서 볼을 잡았다. 밀집수비를 뚫어낸 뒤 제수스에게 패스했다. 제수스는 강력한 슈팅으로 셰필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셰필드는 수비에 치중하면서 역습으로 맨시티의 골문을 노렸다. 이런 양상은 계속됐다.
후반 종반 셰필드가 거세게 몰아쳤다. 그러나 맨시티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맨시티가 전반 9분 제수스의 골을 지켜내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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